보도자료

이스라엘, 베이루트 남부 3개 지역 대피 명령, 공습 계속

이스라엘, 베이루트 남쪽 3개 지역에서 대피 경고 후 레바논에 새로운 공습 개시

외신들은 2024년 9월 30일 월요일 밤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아비샤 아드라에이 씨가 베이루트 남부의 세 지역을 표시한 지도를 공개하면서, 이 지역들이 헤즈볼라에 속한다고 밝혔고, 해당 지역 근처 주민들은 즉시 대피해야 한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신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건물에서 즉시 대피해야 합니다. 최소 500m 떨어진 곳에서 시작해야 합니다.”라고 Adraei 씨가 말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IDF는 X에 트윗을 올려 베이루트 국제공항에서 약 1.5km 떨어진 헤즈볼라 창고에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했으며, 해당 건물이 레바논 국민과 국제 영공에 위협을 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베이루트의 BBC 특파원은 밤하늘에 큰 폭발음이 세 번 들렸고 베이루트 남쪽의 다히에 지구에서 검은 연기가 하늘로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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