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미국, 구축함, 이스라엘 이란 미사일 요격에 도움
미국은 화요일 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격추하기 위해 지중해에 해군 구축함을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CNN은 미국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지중해 동부에 주둔하고 있는 미 해군 구축함이 2024년 10월 1일 화요일 밤 이란이 이스라엘을 향해 발사한 미사일을 요격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은 현재 지중해 동부에 3척의 유도 미사일 구축함을 두고 있습니다. 이 구축함은 USS 알레이 버크, USS 콜, USS 불클리로, 이들은 4월 13일 이란의 격퇴 공격에 참여했습니다.
미국 국무장관 앤터니 블링컨은 기자회견에서 이란에 대한 최근의 공격은 전혀 용납할 수 없으며 전 세계가 이를 비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블링컨은 또한 이란이 약 200건의 미사일 공격을 허용했지만(이스라엘은 180건으로 추산), 이스라엘이 효과적으로 이를 격퇴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bbc, cn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