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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고문은 정책 조정을위한 대통령 비서로 선정

목요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자신의 행정부를 보좌할 19명의 비서관을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또 정책조정실을 신설하고 다양한 정부정책에서 시너지를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장관은 경제수석에 6명, 정책기획비서실에 4명, 정무수석에 2명, 비서실장에 7명을 임명했다.

비서급 보좌관을 위한 첫 번째 지명 라운드였으며, 차기 대통령은 성명에서 언급한 대변인실에서 일요일까지 다른 사람들의 지명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그 중 신설된 정책조정실이 눈길을 끈다.

윤 장제원 현 비서실장은 “정책결정부서에서 모색한 중장기 정책과제를 수집하고, 단기과제를 조율하고, 윤 장관의 일정과 메시지를 준비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새 사령실은 윤 의원의 정무특별보좌관 장성민이 맡는다. 1990년대 후반 김대중 정부 시절 정무비서관을 지냈으나 윤 후보의 선거운동을 도우며 자문을 제공했다.

차기 대통령의 경제보좌관인 성훈이 기획비서를 맡는다. Velocity Investors & Company의 대표이자 현재 윤의 연설문 작가인 김동조가 연설문 비서를 맡는다. 김윤일 전 부산경제부시장은 2030년 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총괄하는 미래전략비서관으로 임명됐다.

총무비서관에 윤재순 전 대검 경영지원실장이 임명됐다. 이시원 전 수원지검 검사는 공직기강비서관 역을 맡는다.

또한 비서실장 아래에는 김일범 전 SK수펙스협의회 글로벌성장위원회 부위원장이 의정서 비서를 맡는다. 국정조정실장에 임상준 국정조정실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정무비서관에는 홍지만 전 의원이 정무비서관으로, 서승우 충북도지사는 자치행정비서관에 임명됐다.

경제 관련 비서는 현 관련 직위를 가진 관료 출신이다.

경제재정비서관에 김병환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이 임명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강경성 산업정책비서관 선출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경제정책국장이 중소벤처기업부 비서관으로 임명된다.

농림축산식품부 김정희 장관 선출 국토교통부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 임명 과학기술비서관에는 조성경 명지대학교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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