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레바논에서 4명이 사망하고 많은 사람이 부상당하고 수백만 명이 이주한 후 후티족이 보복하겠다고 맹세(영상)

예멘 후티 반군은 이스라엘 공습 이후 보복하겠다고 맹세, 레바논은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공격으로 100만 명이 이주

외신들은 예멘의 후티 반군이 이스라엘 전투기가 예멘 서부의 라스 이사와 호데이다 항구와 발전소를 공격해 심각한 화재를 일으켜 최소 4명이 사망하고 33명이 부상당했다고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주 중부 이스라엘을 공격한 후티 미사일 공격에 대응하여 예멘에 대규모 공습을 가하고 이란에서 무기를 운반하는 데 사용되는 인프라를 파괴하기 위해 전투기, 급유기, 감시기 등 수십 대의 군용기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후티 최고 정치위원회는 이를 야만적인 침략으로 규탄하고 보복이 불가피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이스라엘은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대한 공격을 계속하고 있으며, IDF는 일요일에 120개 이상의 목표물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바논 보건부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레바논 동부에 위치한 베카 계곡의 아인 알델브 지역에서 최소 32명이 사망했고, 베카-헤멜 지역에서 2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2주 동안 페이저와 무선 장치로 레바논을 맹렬히 폭격했고, 그 후 헤즈볼라 정상회담에 대한 공격과 지난주에 이 단체의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 암살이 이어졌습니다. 사망자 수는 현재 1,000명을 넘었습니다.

레바논의 나지브 미카티 총리는 이스라엘의 공격을 피해 집을 떠난 국내 실향민의 수가 100만 명에 달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인한 잔해 속에 묻힌 나스랄라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고, 장례식이 곧 거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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