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NASA, 우주에서 허리케인 밀턴의 이미지를 공개(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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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 정거장(ISS)에 탑승한 우주인들이 우주에서 촬영한 허리케인 밀턴의 타임랩스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플로리다에 상륙하면서 형성된 거대한 폭풍이 담겨 있으며, 현재 허리케인으로 다시 강화되었습니다.

NASA 우주인 매튜 도미닉은 드래곤 우주선에서 촬영한 허리케인 밀튼의 타임랩스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게시했습니다. 이 거대한 폭풍은 플로리다로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었고, 현재는 시속 270km의 바람을 동반한 5등급 허리케인으로 다시 강화되었습니다.

도미닉과 다른 세 명의 우주인은 ISS에서 7개월을 보낸 후 10월 7일에 지구로 돌아올 예정이었지만, 그들의 여행은 미국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 중 하나로 예상되는 허리케인 밀튼으로 인해 지연되었습니다. 밀튼은 허리케인 헬렌이 미국을 강타하여 남동부에서 230명 이상이 사망한 지 불과 2주 후에 발생했습니다.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당국의 명령에 따라 위험 지역에서 대피했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생사의 문제이기 때문에 집을 대피하라고 경고했습니다. 백악관은 허리케인 밀튼에 대한 준비와 허리케인 헬렌에서의 복구를 감독하기 위해 바이든 씨의 독일과 앙골라 방문을 취소했습니다. 허리케인 밀튼은 수요일 밤 현지 시간에 상륙하여 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AP, B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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