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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지에서 개발 한 누리 우주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합니다

위성을 궤도에 올리려는 두 번째 시도로, 한국은 화요일에 현지에서 개발한 누리 우주 로켓을 성공적으로 발사하여 한국의 우주 프로그램에서 중요한 이정표를 세웠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남해안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200톤급 누리호(KSLV-II)가 발사돼 비행을 마쳤다. 

로켓은 또한 계획에 따라 목표 고도 700km에 인공위성을 배치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성능 검증 위성이 궤도에 성공적으로 착륙했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우주센터에서 열린 공식 성명에서 “우리는 한국의 과학기술사뿐 아니라 한국의 역사에서도 기념비적인 순간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이제 한국은 러시아, 미국, 프랑스,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에서 1톤 이상의 위성을 실을 수 있는 우주발사체를 개발하는 7번째 국가가 됐다. 

이는 또한 한국이 자체 제작한 위성을 탑재한 우주 로켓을 개발하고 발사하는 자체 기술의 열쇠를 획득하고 우주 프로그램의 새 시대를 열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첫 번째 시도가 위성 배치에 실패한 후 화요일의 이륙은 누리 로켓의 두 번째 발사였습니다. 

10월 첫 누리호는 목표고도 700㎞까지 성공적으로 비행했지만 예상시간보다 앞서 3단 엔진이 소진돼 인공위성을 궤도에 진입시키지 못했다. 

KARI 엔지니어들이 누리의 3단계 산화제 탱크 내부에 헬륨 탱크 고정 장치를 강화합니다. 

이번에 누리에는 로켓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한 162.5kg의 성능 검증 위성이 탑재되었고, 4개의 큐브 위성과 1.3톤의 더미 위성이 학술 연구 목적으로 국내 4개 대학에서 개발되었습니다. 

세계 우주 개발 경쟁에 비교적 뒤쳐진 한국은 2010년부터 누리 건설에 ​​약 2조원을 투자했다. 한국의 로켓 발사는 2009년과 2010년에 실패로 끝났다. 

한국은 2013년 최초의 우주 로켓인 나로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한국은 2027년까지 누리로켓을 4번 더 발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도 2031년 달 착륙 모듈을 달에 보낼 계획인 누리호 수혜자를 위한 실용 입문 연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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