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TECH, 린데와 수소 협업 연구를 위한 MOU 체결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ENTECH) 황지현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독일 린데와 국제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4가지 필수 연구 및 상용화 주제에 초점을 맞춘 이번 협약은 국내외적으로 강력한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수소 에너지 기술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린데는 수소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프로젝트를 위해 켄텍과 협력할 예정이다. 첫 번째 연구분야는 최근 충청남도에서 최우선 과제로 선정된 보령시에 대규모 액화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예산은 300억원(약 2300만달러)이다. 황 교수는 “첫 번째로 확인된 연구 분야는 최근 충청남도에서 최우선 과제로 선정된 보령시에 대규모 액화수소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으로, 총 예산은 300억 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연구 영역은 액화 수소 수입 터미널에 대한 안전 표준 및 기술 개발 및 실증 연구를 수행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는 2025년부터 시작되는 주요 정부 R&D 사업이 될 것입니다. 황 연구원은 “두 번째 연구 분야는 액화수소 수입 터미널에 대한 안전 기준 및 기술 개발과 실증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라며 “이는 2025년부터 시작되는 주요 정부 R&D 사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연구 분야는 해상 부유식 그린 수소 생산 및 액화 플랫폼 기술 개발입니다. 이 기술은 이탈리아 Gastech 2022, 싱가포르 Gastech 2023, 미국 OTC 2024 등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황 교수팀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입니다. 연구 결과는 전라남도 신안 해상풍력발전단지 개발을 위한 그린수소에너지섬 사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황 연구원은 “세 번째 연구 분야는 해상 부유식 그린 수소 생산 및 액화 플랫폼 기술 개발로, 이탈리아 Gastech 2022, 싱가포르 Gastech 2023, 미국 OTC 2024 등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우리 팀의 대표적인 연구 성과”라고 말했다.
마지막 연구 분야는 중동, 호주, 칠레 등의 지역에서 한국으로 액화수소를 수입하는 것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린데와의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보다 정확하고 정확한 경제성 평가 결과를 세계적인 학술지에 게재할 계획이다. 황 교수는 “최종 연구 분야는 중동, 호주, 칠레 등의 지역에서 한국으로 액화수소를 수입하는 것의 경제성을 평가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황 교수 연구팀은 다수의 국내외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수소에너지 글로벌 기업들과 보다 구체적인 국제 공동연구 계획을 도출하고 있다. 이러한 계획은 독일의 프라운호퍼 이노베이션 플랫폼(Fraunhofer Innovation Platform, FIP) 수소 에너지 연구소(Hydrogen Energy Research Institute)의 연구 결과와 기타 국제 공동 연구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