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대는 레바논의 헤즈볼라에 대한 제한적 지상 공세를 개시하고 국경을 넘어 군대를 파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4년 10월 1일, 알자지라는 이스라엘군이 레바논의 헤즈볼라를 공격하기 위한 제한적 지상 공세를 개시한다고 긴급 보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국경을 넘어 남부 레바논으로 군대를 파견하여 국경 근처의 여러 마을에 있는 테러리스트 목표와 헤즈볼라 소유의 인프라를 공격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북부 국경의 이스라엘 정착촌에 위협이 됩니다.
지상 공격은 이스라엘이 레바논에서 수 시간 동안 맹렬한 폭격과 포격을 가한 후 이루어졌으며, 국경 지역에서 민간인 이동이 제한되었습니다. 이스라엘 전투기는 메툴라, 미스카프, 암, 카파르 길라디 등 3개 마을에서 대피 명령을 내린 후 베이루트 남부 외곽에 대한 맹렬한 공격을 계속했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어제 레바논에서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95명이 사망했으며, 헤즈볼라 부수장은 이스라엘의 지상 공격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자에서는 10월 이후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소 41,615명이 사망하고 96,359명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10월 7일 하마스가 주도한 공격으로 최소 1,139명이 사망했고 200명 이상이 인질로 잡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