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은 더 긴밀한 경제 관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한미 양국 산업부 장관은 11일 토요일에 매년 회의를 열어 공급망 및 핵심 핵심 현안을 논의해 양국 간 경제 관계를 강화한다. 산업. 이번 결정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방한 이후 이뤄졌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10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지나 라이몬도 미국 상무장관과 만나 디지털 경제, 의료기술, 수출규제 등 산업협력과 경제안보 현안 등을 논의했다.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 제조 및 공급망 탄력성 문제.
양 장관은 “글로벌 공급망 위기, 첨단 산업에 대한 경쟁 심화, 전통적인 글로벌 가치 사슬 약화가 불안정을 초래하고 있으며, 한 나라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로 양국 간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다. “라고 산업부는 말했다.
양 장관은 인도-태평양 지역이 글로벌 공급망 위기 해결과 관련하여 세계 경제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하고, 공급망 안정화, 디지털 경제, 청정 에너지 및 탄소 중립과 관련된 문제를 협력하고 해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다가오는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를 통해.
미국이 시작한 IPEF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미국과 동맹국 간의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경제구조는 바이든 전 부통령이 일본을 방문하는 5월 23일 공식 출범한다.
산업부는 “이 장관은 한국이 강점을 갖고 있는 디지털, 공급망, 청정에너지 분야 논의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 사업이 경제 안보 문제의 핵심 분야로 떠오른 만큼 반도체 분야 협력도 강조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하여 미 상무부는 “한미 공급망 및 상업 대화는 디지털 경제, 수출 통제, 첨단 제조, 의료 기술에 대한 보다 긴밀한 양자 협력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급망 탄력성.”
양자 토론 후 이명박 대통령과 라이몬도 대표는 한미 양국 기업 간부들과 함께 비즈니스 원탁회의를 개최하여 양국 간 교역 및 투자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원탁회의에는 반도체, 배터리, 청정에너지, 디지털 분야 관련 16개 기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한화, OCI, 네이버 등 8개 기업의 사장이 참석했고, 미국 측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블룸에너지, 램리서치, 구글, 한국GM, 퀄컴, 코닝, 지.
토요일 저녁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바이든 전 부통령의 환영만찬을 주선한 윤석열 대통령의 만찬에도 양사 대표이사들을 초청했다.
비즈니스 로비단체는 한미 양국이 경제안보동맹으로의 긴밀한 관계를 발전시켰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성명을 통해 “한미 경제안보 동맹을 강력히 지지하며, 재계는 한미 경제협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경련(FKI)도 한미동맹을 안보, 경제, 공급망을 아우르는 ‘포괄적 전략적 동맹’으로 격상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재벌 관계자는 “양국 간 경제인사 간담회를 통해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세계 경제가 직면한 다양한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