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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코스피 기업공개(IPO) 발표로 최대 6000억원 조달

한국의 대표적인 IT 서비스 제공업체인 LG CNS가 2월 한국거래소(KOSPI)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4년 12월 5일 증권등록명세서를 제출했으며, 상장을 통해 최대 6,000억원의 투자자금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IPO 기자회견에서 현신균 대표는 회사의 전략적 목표와 향후 방향성을 강조했다.

현 부사장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IPO를 통해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본격 전개해 글로벌 DX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은 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모할 주식은 총 1937만7190주이며, 주당 희망 공모가격은 5만3700원에서 6만1900원 사이다. 이번 상장의 주인수자는 KB증권,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이며,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신한투자, J.P.모건이 공동인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23년 LG CNS 전체 매출에서 AI 및 클라우드 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은 51.6%로, LG CNS가 이 분야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LG CNS 직원의 약 40%가 AI 및 클라우드 전문가로, 기술 역량 고도화에 대한 LG CNS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LG CNS는 지난해 1월 AI센터 출범에 이어 최근 클라우드사업본부와 데이터분석&AI(D&A)부문을 통합해 AI 클라우드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올해는 기업 전반에 AI를 도입하기 위한 ‘Application with AI’ 전략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LG CNS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AIST)과 함께 침수냉각 기술 연구 프로젝트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AI 및 클라우드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데이터 센터의 효율성과 지속 가능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LG CNS는 국내 사업 외에도 해외 진출에도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글로벌 AX 전문기업’이라는 목표를 더욱 키워나갈 계획이다. AI 및 클라우드 컴퓨팅에 대한 회사의 전략적 초점은 전 세계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의 광범위한 추세와 일치합니다.

Dong Woo

저는 아시아 타임즈 코리아의 캠페인 재정을 다루고 있으며, 억만장자와 그들이 글로벌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한 보도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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