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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타이어, KIDP와 협업한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타이어 공개
넥센타이어가 한국디자인진흥원(KIDP)과 공동으로 개발한 차세대 미래 모빌리티 콘셉트 타이어를 공개했다. 이 혁신적인 디자인은 서울 서부 마곡에 위치한 ‘넥센대학교’에 전시되고 있으며, 다양한 SNS를 통해 대중과 공유되고 있다.
올해는 국내 주요 대학에서 선발된 우수 인재 10명이 6개월간 협업하는 프로젝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창의성과 기술 지식을 한데 모아 새로운 모빌리티 아이디어를 탄생시켰습니다. 산업 디자인 연구 개발을 촉진하고 디자인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정부 산하 기관인 KIDP와의 협력은 단순한 디자인 개선을 넘어 혁신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모빌리티 솔루션을 만들고자 하는 양측의 공통된 비전을 반영합니다.
우승한 프로젝트는 도시 외곽과 도심 사이를 순환하는 분리 및 결합 가능한 대중 교통 시스템입니다. 이 모빌리티 개념은 미래의 도심과 교외를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대중 교통을 제안합니다. 이 디자인은 탑승, 하차 및 이동을 위한 모든 측면에 타이어가 있어 모빌리티 유닛 간의 자유로운 결합 및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 콘셉트에는 360도 방향 전환이 가능한 옴니 휠 기술이 포함되어 있어 이동성을 극대화합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젊은 인재들의 열정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는 넥센타이어의 기술 개발에 큰 영감을 주고 있다”며 “이러한 프로젝트는 차세대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