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 베이스(Sierra BASE)는 5일 지능형 로봇 안전 진단 솔루션 ‘시리우스(SIRIUS)’의 스마트 시티 부문에서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5 베스트 오브 이노베이션 수상자(Best of Innovation Honoree)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CES 혁신상 프로그램은 올해 3,400개 이상의 기록적인 제출물을 받았습니다. 이 권위 있는 인정은 인프라 안전 및 모니터링에 대한 Sierra BASE의 획기적인 기여를 강조합니다.
이번 발표는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행사인 CES 2025에 앞서 나온 것이다.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CES Innovation Awards) 프로그램은 33개 소비자 기술 제품 부문에서 뛰어난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선정해 시상하는 연례 대회다.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제품은 “Best of Innovation” 상을 받습니다.
미디어 관계자, 디자이너 및 엔지니어를 포함한 업계 전문가 심사위원단으로 구성된 엘리트 패널이 혁신, 엔지니어링 및 기능, 미학 및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출물을 평가했습니다.
SIRIUS는 고급 회전 LiDAR 기술, GPS 거부 환경을 위한 SLAM 기능, AI 기반 손상 감지 및 분석을 결합한 최첨단 로봇 솔루션입니다.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3D 지도 기반 자율 비행: GPS 음영 영역에서도 정확한 탐색 및 검사를 제공합니다.
비교할 수 없는 정밀도: 0.1mm의 작은 미세 균열을 감지합니다.
웹 기반 통합 관리 시스템: 원활한 인프라 모니터링을 위해 데이터 수집, 분석 및 보고를 간소화합니다.
이 혁신은 인프라 및 건설 산업의 안전 진단에 대한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
김성현 시에라베이스 대표는 “CES 베스트 오브 이노베이션(Best of Innovation) 수상자로 선정된 것은 첨단 기술을 통해 글로벌 인프라 안전을 증진하려는 시에라 베이스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인프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확장함에 따라 북미와 유럽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